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리 서튼 (문단 편집) === [[KIA 타이거즈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ews1174380552_60842_1_m.jpg|width=100%]]}}}|| 하지만 부상만 없었다면 2006년의 성적 역시 훌륭한 성적이었고, 그래서 2005년의 기대치가 아직 남아있었던 터라, 서튼을 믿고 손을 내민 구단이 있었으니 바로 [[KIA 타이거즈]]였다. 그러나 현대의 판단이 맞아떨어지며 서튼의 성적은 더욱 하락했다. 눈야구는 됐지만 장타력이 예전같지 않아 기대에 걸맞지 않게 똑딱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. 거기에 2006년에는 부상 여파로 [[지명타자]]로만 나섰지만, 기아에서는 [[이재주]]의 존재로 좌익수로 다시 옮겼고 그 결과 [[나지완]]에 버금가는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줬다. 여기에 득점권 상황에서 부진했던 점도 한 몫 했다. 결국 [[최희섭]]의 합류로 좌타 거포 수요가 충족되자, 서튼은 팀에서 방출되었다. 최종 성적은 34경기에 나와 타출장 .274/.398/.425 OPS .823 3홈런 10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. 장타력의 격감으로 4할대에 턱걸이하는 간당간당한 장타율과 노쇠화로 기량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좋은 선구안으로 OPS 8할대를 기록했다. 서튼은 이후 인터뷰에서 KIA 시절에는 본인의 몸 상태가 좋지 못했던 데다가 부인의 출산이 임박해 있어 급하게 한국을 떠났어야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. 이후 KIA와의 인연 덕분인지 2008년 시즌이 끝나고, 자신을 데려갈 팀을 찾고 있던 [[아킬리노 로페즈]]는 서튼의 추천으로 한국 땅을 밟았으며, [[KIA 타이거즈]]로 오게 되었다. 그리고 로페즈는 알다시피, 대폭발하면서 '''[[2009년 한국시리즈|V10]]을 달성하게 된다.''' 당연히 타이거즈 팬들은 서튼을 '''대인배'''라고 칭송해줬다. 그리고, [[KBO 리그]]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간 로페즈는 [[헥터 노에시]]를 추천해줬다. 그리고 헥터는 알다시피 '''[[양현종]]과 함께 타이거즈 역사상 최고의 원투펀치로 꼽혔고, [[2017년 한국시리즈|V11]]을 달성하게 된다.''' 타이거즈가 해태에서 KIA로 바뀐 이후 차지한 두번의 우승에서 숨은 공로자였던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